YG PLUS는 보광그룹 계열사인 휘닉스홀딩스가 2014년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인수되면서 YG PLUS로 사명이 변경됐다. 광고대행업, MD(Merchandise, 아티스트 관련 상품)유통업, 음악사업을 자체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그는 이어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플레이리스트가 특징인 '바이브'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화장품사업의 경우 유통채널 구조조정과 신제품 출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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