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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호 태풍 콩레이 북상, 남부지방·제주도 최대 20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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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 이동경로.사진=기상청

제25호 태풍 콩레이 이동경로.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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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4일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한편 북상 중에 있는 태풍 콩레이는 중심기압 940핵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47m, 강풍반경 400km로 강도 '강'의 중형급 태풍이다.

태풍 콩레이의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해안과 경북남부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과 제주도가 80~150㎜, 많은 곳은 200mm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경남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중부지방,울릉·독도는 30~80mm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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