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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짐승도 사람만든 마늘과 쑥, 그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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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은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신화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람이 되고싶은 곰과 호랑이가 환웅에게 찾아와 빌자 환웅은 어두운 동굴에서 100일 동안 쑥과 마늘만 먹으며 버틴다면 사람이 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호랑이는 포기했지만 끝까지 버틴 곰은 결국 사람이 되는데요. 물론 신화 속 내용이지만 동물도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그 쑥과 마늘, 그 진짜 효능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에 얼마나 어떻게 좋은지 알아봅시다.
마늘에는 좋은 효능이 많은데요. 마늘 속 알리신이란 성분은 살균 · 항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과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고 음식의 소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피로 회복,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켜주어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완화에도 좋다고 하니 안 먹을 수 없겠죠?

하지만 좋다고 생마늘을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은데요. 마늘은 맛과 향이 강한 만큼 자극이 있는 음식입니다. 따라서 날 것으로 섭취하면 피부와 위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공복에 생으로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먹고 나면 입에서 마늘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요. 이럴 때는 허브차 종류를 약간 진하게 타서 마시거나 우유나 녹즙, 된장국을 천천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을 깐 뒤 손에 밴 냄새는 손 씻을 물에 식초를 몇 방울을 떨어뜨리고 씻으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쑥에도 좋은 효능이 많이 있는데요. 쑥은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를 맑게 해주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압을 낮추는데 좋다고 합니다.

쑥은 혈액 속 백혈구의 수치를 높여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대장균 같은 균을 죽이고 발육을 억제하는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쑥은 체내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데요. 따라서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여성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쑥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도와 대변활동에 좋다고 합니다.

쑥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은데요. 더불어 체내 해독작용에도 탁월하여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쑥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봄에 채취한 쑥은 독성이 없지만 여름 쑥은 독성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몸에 좋은 쑥도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진경 기자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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