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호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주 역세권에 400여실 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금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파주 일대는 물론 수도권 출퇴근에 양호한 입지다. 인근에는 파주시청과 법원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이마트·메가박스·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입지가 좋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에 20개에 달하는 산업단지가 가동 및 조성 중이어서 근로자를 비롯한 관련 업계 종사자 등 배후 수요도 충분히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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