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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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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26일 추석명절대책 추진…복지시설 총 131곳에서는 추석맞이 특별프로그램 준비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어르신 추석 위문 공연 (사진=서울시 제공)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어르신 추석 위문 공연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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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시민 모두가 편안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오는 23~26일 저소득 소외계층은 물론 시민 모두를 위해 추석명절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외된 이웃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희망마차'는 지난 3일 운영을 시작했다. 21일까지 1500세대를 방문해 현물을 지원한다. 추석맞이 희망마차는 송편,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특별선물을 포함한다.

시는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총 700세대 독거어르신·한부모 가정·복지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연예인과 변호사들의 재능기부로 문화공연과 무료 법률상담도 진행한다.
복지시설 총 131곳에서는 추석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명절놀이 및 위문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19일에는 기초생활수급 대상 약 15만3000여 가구에는 총 45억9000만원을 투입해 추석명절 위문품비를 지원했다.

시는 독거어르신 2만5210명 전원의 안전도 확인한다. 연휴 전날부터 연휴 다음 날까지 1회 이상 방문한다.

연휴 기간 노숙인 시설은 문을 닫지 않는다. 22일부터 26일까지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을 하루 세 번 진행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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