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시식단이 막걸리집 사장님을 충격에 빠트렸다.
야구계에서 한화이글스 팬들은 '보살'이라 불릴 만큼 참을성과 관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이날 시식에 나선 팬들은 객관적이고 적나라한 평가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시식단은 사장님의 막걸리를 맛보자마자 얼굴을 찌푸리는 것은 물론 거친 독설까지 했다. 심지어 한 시식단은 사장님 막걸리를 "썩은 식혜 맛"이라고 표현해 사장님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한편,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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