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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수시 평균 34대 1경쟁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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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실용음악 보컬전공 경쟁률 621대 1로 가장 높아

서강대, 수시 평균 34대 1경쟁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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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최종 경쟁률을 발표한 194개 4년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였다. 1271명 모집에 4만3157명이 지원해 평균 3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한양대(서울)가 26.6대 1, 서울여대 26.2대 1, 가천대(메디컬) 25.4대 1, 성균관대 24.6대 1, 중앙대 24.5대 1, 한양대(에리카) 24.4대 1, 경희대 23.7대 1, 서경대 23.2대 1, 건국대 21.0대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이었다. 일반학생2 전형으로 3명을 모집하는 이 학과에 지원자가 1863명이나 몰리면서 무려 62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 학과의 수시 경쟁률 602.0대 1에 이어 또다시 최고 경쟁률이다.
수시 경쟁률 2위 학과 역시 한양대(에리카)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으로 4명 모집에 1910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477.5대 1이었다. 지난해 경쟁률은 441대 1보다도 더 높아진 수준이다. 단국대(천안) 생활음악과 보컬 전공도 3명 모집에 605명이 지원, 경쟁률은 201.67대 1을 나타냈다.

반면 경쟁률 3∼5위권에는 인하대 의예과(논술전형), 아주대 의학과(논술우수자), 한양대 의예과(논술전형) 등이 올랐다.

경희대 한의예과(인문) 논술우수자전형은 8명 모집에 1568명이 지원, 경쟁률은 196대 1로 인문계 학과에서 가장 높았다. 자연계 최고 경쟁률은 인하대 의예과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0명 모집에 3814명이 몰려 38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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