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무역전쟁으로 인해 많은 미국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경제는 완만한 확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또 타이트한(빡빡한) 노동시장 수급이 미 전역, 모든 많은 직업군에서 노동력 부족을 낳고 있다고 평가했다.
물가도 대부분 지역에서 완만하게 올랐다. 다만 일부 감속 징후도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무역 관세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 물가 상승에 일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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