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상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3만 원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청정원의 대표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과 뛰어난 가성비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청정원 9호’는 카놀라유와 참기름, 천일염, 캔햄 등 실속 있는 구성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격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청정원 명절 특선호’는 명절에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과 더불어 소불고기양념, 양조진간장, 찰고추장, 재래식생된장, 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미작(맛술) 등 그동안 명절 선물세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롭고 매우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별도의 포장 틀 없이 육각형 지함에 각종 제품을 풍성하게 담아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청정원 햄퍼 스페셜’도 카놀라유, 직화맛 쇠고기볶음고추장, 순살참치, 캔햄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선물용 식품 바구니 ‘햄퍼(hamper)’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매년 명절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과,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켜 만든 '5년 숙성 간장'은 고급스러운 단지와 유리병에 들어 있어 품격 있는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김세트’는 귀하고 맛있는 원초만 엄선해 김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햇곱창김’과 ‘정월맛찬김’으로 구성된 세트다. ‘햇곱창김’은 우리나라 토종 품종으로 기름과 소금으로 조미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구운 김이며, ‘정월맛찬김’은 김 맛이 가장 좋은 정월 무렵 제부도에서 자란 최고급 원초로 만든 프리미엄 김이다.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는 ‘정월맛찬김’과 100% 국산 원물의 신선함을 담은 국물내기 티백, 맛선생 통멸치 원물팩, 전남 고흥산 미역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미역귀에서 우러나는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미역귀미역’으로 구성된 고급 수산 선물세트다.
한편, 정원e샵에서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소비자가에서 최대 67% 할인된 금액으로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청정원의 대표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정원e샵에서 활용할 수 있는 5000원 기프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한 ID당 한 장만 사용 가능하다. 모든 선물세트는 1세트만 구입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개별 택배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배송되며, 추가 적립금 5%를 지급한다.
특히, 정원e샵의 유료회원인 ‘정원 클래식’ 회원에게는 선물세트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세트 구매 전 정원e샵에서 ‘정원 클래식’ 회원가입을 하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대량 주문이 필요한 경우 정원e샵 대표번호를 통해 견적문의도 가능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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