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NH농협생명은 정책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보험은 올 8월 말 기준 농업경제활동인구의 58.5%인 74만5761명이 가입 중이다. 올 2월 새롭게 출시된 농업인안전보험 산재형(1형·2형)은 산재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농업인을 위해 보장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연령은 60대가 34.8%로 가장 높으며, 70대(29.2%), 50대(20.9%) 순이다. 80대 농업인 가입률도 7.5%나 된다.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중 발생하는 질병이나 재해 사고를 대비해 고령층 농업인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치과 치료 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을 보장하는 KB다이렉트치아보험을 출시했다. 큰 돈이 드는 임플란트에 대해 치아 한 개당 최대 200만원 한도(개수 무제한)로 보장한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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