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7000만달러선 깨져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780만원선에서 약보합세다. 포털업체 야후 산하 금융투자 정보사이트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가 자사 플랫폼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거래를 지원키로 했다.
다른 코인도 내리고 있다. 트론(-6.89%), 오미세고(-5.10%), 질리카(-3.92%), 제로엑스(-3.76%) 등이 하락 중이다.
해외 거래소에서도 하락세다.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9% 내린 6962.24달러(약 775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카르다노(-5.88%), 트론(-3.79%), 리플(-3.44%), 이오스(-3.36%) 등이 내리고 있다.
이날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야후 파이낸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시세 정보는 물론 '매수', '매도' 옵션을 붙여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원키로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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