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흥행 성공을 거둔 주요 요인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과 할인 ▲고객의 이용빈도 높은 업종에 대한 파격적 추가 혜택 ▲한국의 미를 활용해 예술과 금융을 접목시킨 세련되고 아름다운 카드 디자인 등을 꼽았다.
업계 최초로 한국적인 미를 디자인에 담기 위해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들을 차용했다. 김 화가의 작품들은 동양화에 기초하지만 시대에 맞는 참신한 발상과 주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판매 속도에도 가속이 붙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직장인 특화 카드, 마일리지형 카드 등 다양한 상품들도 출시될 예정이라 연말까지 200만좌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며 “신용카드 발급 비중이 체크카드 보다 높아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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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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