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19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각 지점 식품관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서는 전년대비 200여 개가 늘어난 1600여 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품관의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7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소비자 구매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해 ▲10만원 이하 농수축산 선물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실속 선물세트 그리고 연관성이 있는 이종 카테고리의 상품들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강화했다. 그리고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메이494 PB상품 및 직수입 선물세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중인 ▲충청남도 우수상품 아름드리 선물세트, 그리고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 등 스테디셀러 상품을 구성했다.
한편 지난 설 명절의 경우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인해 갤러리아백화점 농수축산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비 25% 신장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중 10만원 이하 농수축산 세트를 전년 대비 65개 확대, 총 상품 수를 200여 개 늘려 1,600여 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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