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브랜드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제품인 자음생에센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홍콩 IFC몰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설화수 모델 배우 송혜교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 홍콩 배우 유가령, 중국 배우 겸 모델 장즈린, 태국 모델 팬케이크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음생에센스는 뿌리부터 잎까지 농축된 인삼에너지를 담아 약해진 피부 탄력 지지 구조를 강화해 흐트러짐 없는 탄력각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인삼씨 오일을 함유한 작은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돼 풍부한 영양감을 채워주고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전달한다. 용량은 50㎖, 가격은 20만원대다.
자음생에센스는 오는 9월1일 한국,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6개 국가에서 출시 예정이다. 이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31일부터 자음생에센스 이벤트 사이트에서 뷰티라이브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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