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업계는 방수,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로 안전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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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내·외부 모두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위생과 내구성을 모두 잡은 '블렌드 호스 스틸 믹서기'를 내놨다. 긁힘과 냄새 배임을 줄이고 무게도 종전 유리 제품의 절반으로 줄인 제품이다.
필립스는 여름철 보다 쾌적하게 튀김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튐 방지 덮개가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 바 있다. 튀김망은 내열성이 강한 테프론으로 코팅해 기름 눌어붙음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테인리스는 제품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속속들이 쓰이며 가전업계 단골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각적으로나 위생적으로 우수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한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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