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태풍 솔릭 북상을 대비해 망원1, 중동 빗물펌프장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을 했다.
마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한강에 가장 길게 접해있으며, 11개 빗물펌프장이 운영되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전날인 22일 지역 내 옹벽 및 연약지반을 찾아 위해요소를 살피고 옥외광고물과 고압전선 등 집중호우와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들을 점검한데 이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우려해 빗물펌프장을 찾았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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