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2거래일만에 52주 신고가
롯데웰푸드,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
곡물 가격 하락, 수출 호조에 업황 '방긋'

식품 기업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삼양식품 삼양식품 close 증권정보 003230 KOSPI 현재가 1,444,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35% 거래량 87,310 전일가 1,43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주末머니] '불닭의 어머니'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승진 '불닭볶음면 파워' 삼양식품 1Q 분기 최대 실적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close 증권정보 280360 KOSPI 현재가 121,4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8% 거래량 25,291 전일가 121,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글 보여야 진짜 K푸드"…수출용도 한글 넣어야 잘 팔린다 [클릭 e종목]"롯데웰푸드, 올해 영업익 대폭 반등 기대…목표가↑"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곡물 가격 하락세와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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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장 대비 3.63%(1만1000원) 오른 3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31만500원을 2거래일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롯데웰푸드는 3.52% 상승한 14만1300원이다. 롯데웰푸드는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99,0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44% 거래량 86,867 전일가 389,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辛라면의 '매콤한 新기록'…전세계에 20조원어치 매운맛 선보였다, 누적매출 첫 돌파 편의점 커피는 동서식품, 캡슐은 네슬레?…스타벅스 로고의 진실[맛잘알X파일]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0.75%)과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28,5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87% 거래량 101,658 전일가 230,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바이오 저점 지났지만 해외 식품 '변수'[클릭 e종목] CJ제일제당, 1Q 매출 4조271억원…전년比 4.3% 증가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1.03%),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0,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10% 거래량 10,565 전일가 364,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뚜기 1분기 영업익 594억…3.3% 증가 [오늘의신상]"열라면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오뚜기 '로열라면'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0.71%) 등 식품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상승 중이다.


최근 곡물 가격 하락과 수출 실적 개선으로 식품 업황에 파란불이 켜졌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제 옥수수 선물 가격은 작년 말 기준 톤당 186달러에서 지난달 말 173달러로 하락했다. 대두 역시 475달러에서 421달러, 밀도 231달러에서 215달러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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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지난해 전체 매출 1조1929억원 중 수출이 8093억원으로 비중이 67%였다. 농심 역시 37% 매출이 해외에서 나왔으며 CJ제일제당은 17.2%의 비중이었다. 업종 특성상 내수 비중이 높아 고환율에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음식료 섹터의 모습에서 환골탈태해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은 기업별로 다를 것"이라며 "M&A나 해외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원화 약세에 불리하지 않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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