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의 감동적인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처음 본 그날부터 당신을 마음에 품었다. 우리에게 닥친 시련, 당신과의 사랑을 포기하려 했던 게 미안하다"며 진화에게 쓴 편지를 읽다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함소원은 "그때마다 사랑으로 잡아준 남편에게 고맙다"며 "그 사랑 안에서 당신의 아내가 될 수 있었고 엄마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시부모님 허락하에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 여전히 당신을 보면 행복하고 따뜻하다. 영원한 내 남자 진화, 언제나 당신뿐이다"고 남편 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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