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음극재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욱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매출액이 지난해 380억원에서 올해 830억원, 2022년에는 3345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음극재 매출 비중도 올해 6%에서 2022년 21%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매출액은 1조3487억원, 세전이익은 184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전이익은 지난해 대비 47% 증가한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음극재가 견인하는 실적 증가, 양극재와의 통합 기대감 등 모멘텀이 풍부해 주가는 우상향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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