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급성 목 디스크 증상에 '정글의 법칙'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날 출연진은 바지선을 타고 바다로 출항했으나, 강렬한 햇빛 때문에 일부 멤버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가수 토니는 탈진 증세를 보였고 김남주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했다.
김남주는 "목에 디스크가 있는데 너무 아프다"며 답답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국 의료진 진찰 결과 급성 목 디스크 진단을 받은 김남주는 "급성 디스크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촬영은 힘 들 것 같다"는 의사의 권고를 받아들여 해당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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