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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순위, 1위 사쿠라 마야와키…위스플 연습생은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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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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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 순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3차 경연 투표 결과에 따른 30명 연습생들의 전체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등은 ‘다시 만나’팀의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차지했다.

반면 ‘위스플’ 논란으로 비난 여론이 거셌던 일부 연습생들의 순위는 눈에 띄게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위스플’에 포함된 위에화 소속의 왕이런 연습생이 28등, 플레디스 이가은, 허윤진 연습생이 각각 25등과 30등을 차지했으며,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도 23등에 그쳤다.
특히 이가은과 안유진은 앞선 1차 순위 발표식에서 1등 자리를 두고 경쟁할 만큼 유력한 데뷔권 멤버였으나 이번에 하위권으로 추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다음 주 공개되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할 수 있는 최후의 20명이 호명될 예정이다.

17일 방송에서 공개된 6개의 콘셉트 평가 경연곡은 18일 정오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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