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이상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안녕하세요' MC 김태균이 사유리에게 "이상민에 대한 마음은 어떠냐"고 묻자, 사유리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촬영 끝나고 '오빠 수고했어요'라고 하트 모양을 붙여 문자를 보내도 일주일 정도 안 본다"고 답해 방청객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사유리와 이상민은 지난 6월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사유리의 부모님을 방문하고 식사를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연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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