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전 사업부의 고른 매출성장과 이익개선으로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신규사업인 음악사업의 매출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고, 골프 온라인 플랫폼사업을 영위 중인 그린웍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매출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적자 폭이 가장 컸던 화장품 사업의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줄며 이익개선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YG PLUS는 최근 지난 6월 런칭한 네이버의 신규 음악 플랫폼인 바이브(VIBE)의 운영대행을 시작했따. 특히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에 따라 하반기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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