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서현이 자살 대신 다시 살아가기를 택했다.
극중 지현은 수호(김정현)와 함께 동생의 죽음이 담긴 CCTV 파일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듣고 전의를 상실해 버렸다. 결국 설지현은 두 차례 자살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수호가 필사적으로 막아 실패에 그치게 되었다.
그러나 지현은 다음 날부터 새롭게 일상을 살고자 노력하게 시작했다. 자신을 도와준 수호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하고는 “앞으로 일은 저 혼자 감당하는 게 맞아요.”라며 작별 인사를 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인공들 연기 너무 잘 해요”, “감정 연기가 고스라니 전달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정말 몰입도 최고! 이렇게 연기를 잘 할줄이야”, “모두 연기좋고 드라마 몰입감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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