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위메프는 지난 7월 거래액이 5000억원을 돌파해 월 단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2017년 실적공개를 앞둔 지난 4월 입점 파트너사들에 메시지를 보내 "올 하반기에 월 거래액 5000억원을 넘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월 단위 기준 첫 흑자전환이라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위메프는 투데이특가, 히든프라이스 등 차별화된 가격에 방점을 두고 고객과 꾸준히 호흡해온 것, 파트너사와의 중장기적 협업 등을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꼽는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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