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스트롱사이다 존’과 ‘비타코코 비치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트롱사이다 존은 짜릿한 슬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11미터 높이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로프를 몸에 걸고 트램펄린을 통해 최고 10미터까지 점프할 수 있는 ‘유로번지’ 등으로 구성됐다. 칠성스트롱사이다 한번에 마시기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스트롱 챌린지’와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릴 때 쓰는 신조어인 ‘사이다’를 소재로 한 토크쇼, 음악 공연인 ‘토크 버스킹’도 진행된다.
바타코코 비치존에서는 30초동안 움직이는 서핑보드 위에서 버티는 게임인 ‘서핑보드 챌린지’와 상대방 머리 위의 물풍선을 물총으로 맞춰 떨어뜨리는 ‘서바이벌 비타코코’, 해변에서 즐기는 이색 ‘요가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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