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이 아내에게는 을이 되는 것이 편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용은 "결혼한지 51년됐다. 강한 이미지때문에 누가봐도 집에서 제가 갑일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전혀 아니다"라며 " 아내가 키가 더 크고 1년 선배이기도 하다. 밥 얻어먹으려면 을이 되는 것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제권도 아내가 다 알아서 한다. 그러나 반찬은 제가 직접 산다. 아내가 좋아하는 거 일주일에 한 번 시장 가서 제가 사온다"면서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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