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깨어난 우주’의 출연자들이 촬영지에 대해 감탄한 가운데 실제 촬영지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 장소에 도착한 배우 하지원은 “제 생애 가장 신비하고 신기한 곳”이라고 말했다.
실제 ‘갈릴레오’의 촬영지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 화성 탐사 연구 기지)로 전해졌다.
실제 전 세계에서 약 1200여 명의 지원자들이 MDRS 모의 훈련에 참가했으며, ‘갈릴레오’ 멤버들은 MDRS의 196기 크루로 참가했다.
한편 하지원은 “이곳에 오기 전까진 화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서울에 있을 땐 그저 우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신났다”라면서 “지금 이곳에 와 있는데 정말 많은 감정이 오간다. 롤러코스터 같은 기분이고,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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