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 변호사는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에서 '아보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께 도 변호사를 재차 소환 조사를 펼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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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날까봐 말도 못 해"…직장인 절반, 회사 다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