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17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비롯해 전복과 장어 등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8일까지 전점에서 ▲온가족복닭(700g, 3마리)을 9990원 ▲백숙용 토종닭(1050g 이상) 6990원 등에 판매한다. 행사카드(신한, KB국민, 삼성) 결제하면 ▲두 마리 생닭(500g, 2마리)을 4390원(정상가 58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황기와 헛개나무, 찹쌀과 견과 등의 ‘삼계재료 모음 3종(각 3990원)’은 3개 구매하면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삼계탕 가정간편식도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과 손잡고 선보이는 자사 간편식브랜드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AAF)의 AAF 삼계탕(900g)을 7490원, 1인 가구를 위한 ‘AAF 반마리 삼계탕(600g)’은 599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이 밖에도 신선한 국내산 생닭과 영양 재료를 한그릇에 담은 ▲AAF국물진한 녹두삼계탕(8990원) ▲AAF 영양들깨 삼계탕(7990원)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여름철 대표 수산보양식으로 전복, 장어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양념구이 민물장어(100g, 팩, 원산지 별도표기) ▲소금구이 민물장어(80g, 팩, 원산지 별도표기) ▲구이용 손질 바다장어(120g, 팩, 원산지 별도표기) 3종을 각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을 위한 넉넉한 양의 ‘바다장어 양념구이(500g)’도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기력 보충에 좋은 ‘완도산활전복(1kg 내외)’을 중 사이즈 2만9900원, 대 사이즈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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