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색상으로 출시. 가격은 33만원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가 6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갤럭시J6’를 자급제폰으로 국내 출시했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A6’에 이어 삼성전자가 세 번째로 출시하는 자급제폰이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적용된 이 제품은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할 때 실제 그 공간 안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음악과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자급제 모델을 통해 더욱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만나보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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