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시는 올해 장마기간 중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재난상황 대비·대응에 나섰다.
이에 각 읍·면·동의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침수지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위험징후 발견 시 즉시 주민대피를 실시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집중 호우에 대비해 배수구와 집수구등을 정비하고,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광고물과 입간판, 공사장 자재 등 점검해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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