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조합이 추진하는 경기도 파주시 개성공단지원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최근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을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개성공단 상품 및 북한산 공산품, 남한 내 중소기업상품 등을 전시 및 홍보하는 판매장이 조성돼 국내외, 그리고 미래 북한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의 교두보이자 남북 경제협력 지원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에서는 지난해 자본금 78억원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파주에 2020년까지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7월 경기도에 실시계획승인신청을 할 예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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