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친절마인드 향상 및 외식업 성공전략, 푸드 스타일링, 상차림 기법 등 영업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조리기법 교육이 진행된다.
또 타지역 외식업 성공사례와 선진 음식문화를 벤치마킹해 우리군 실정에 맞는 활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 트렌드 및 소비자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군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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