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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뉴이스트W 음원 유출? 심의 통과해 문제 없다”…네티즌 “심각한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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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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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그룹 뉴이스트W의 음원을 사고로 유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아침이 좋다’에서는 천재 요요 소년의 방송분에 배경 음악으로 뉴이스트W의 신곡 ‘데자부’ 음원을 썼다. 특히 티저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입부부터 28초께 부분이 사용돼 논란에 휩싸였다.

KBS 측은 음원 유출에 대해 “배경으로 삽입된 뉴이스트W '데자부'는 지난 19일 소속사가 음원 심의를 넣어 20일 심의에서 통과된 곡이다. 심의를 받은 곡인 만큼 영상에 삽입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KBS 측은 “심의실에서 보안해 놓은 음원이 어떻게 사용이 됐는지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심의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이 외주제작이라서 내부에서 확인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KBS 측은 “소속사와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안다”면서 제작진 입장은 추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원 유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제가 없다고요?” “음원 유출 심각한 문젠데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네” “속상하다” “뭔 헛소리야...” “핑계 대지 말고 제대로 피드백하세요”라며 비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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