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사회적경제마을센터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1:1 채용 면접 진행
이날 박람회에는 40여 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특히 세무회계, 운전, 주차관리, 환경미화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중장년,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취업상담사가 배치돼 구직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양한 취업과 교육 정보를 안내한다.
슈가크래프트, 네일아트, 비누꽃과 목공 DIY 체험 부스, VR 가상체험장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바로 구직표를 작성한 뒤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박람회 참가자들의 취업 여부를 살펴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하고 참여 기업들과는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 일자리플러스센터(330-141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연세대 소동…학교 측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