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두절됐던 12명 전원 안전 확인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외교부는 19일 현재까지 일본 오사카 지진 관련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우리 국민 연락두절자 12명은 전원 안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사카 지역에 체류 중이거나 여행을 준비하는 국민께서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주오사카총영사관의 안전공지 등을 참고해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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