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를 포함한 관계 기관에 우리 입장을 강하게 제기하고 항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스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차로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해서는 "중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중국측으로부터 확실하게 설명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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