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저작권료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의 음악적 능력에 대해 “지금도 음반을 꾸준히 내고 있다. 저작권료도 있다”고 자랑하면서 “하이라이트의 용준형 군한테 물어보니까 제 현재 저작권료가 가수 중에서도 상위 10% 안에 든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형돈의 저작권료에 대해 송은이는 “가수들이 그렇게 못 버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무슨 말이냐. 내 음악적 재능을 인정해 달라”고 반박했다.
“프로필이 너무 화려한 거 아니냐”는 송은이의 말에 정형돈은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 사이즈가 좀 작다는 느낌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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