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카레로 가정간편식(HMR) 시장 문을 연 오뚜기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라면 신제품과 컵밥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있는 쫄면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 양념장과 귀여운 모양의 계란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큼직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는 진짜 쫄면을 맛볼 수 있다.
구수한 메밀향이 가득한 춘천막국수는 면발 중 30%의 풍부한 메밀함량으로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하고 매콤고소한 비법소스는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양파, 참깨 등이 잘 어우러진 양념에 사과, 배, 매실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동치미 엑기스를 적용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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