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스웨덴과의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경험에서 우위에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이어 "내게는 3번째 월드컵이어서 중압감이나 압박감은 덜하지만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은 어느때보다 큰 것 같다"고 했다.
스웨덴과의 경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대된다. 많은 축구팬들에게 좋은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