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워너원 강다니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1개월 연속’ 정상 지켜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대세 아이돌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14일부터 6월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워너원 강다니엘, 2위 방탄소년단 지민, 3위 방탄소년단 진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의 경우 11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우선 1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5,575,022 미디어지수 3,673,999 소통지수 1,113,272 커뮤니티지수 2,214,0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76,383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3,782,369와 비교하면 8.75% 하락했다.

이어 2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7,113 미디어지수 3,072,349 소통지수 1,928,412 커뮤니티지수 2,747,3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35,269로 집계됐다.

3위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5,273 미디어지수 3,752,665 소통지수 844,892 커뮤니티지수 2,867,0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99,879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1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라며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스럽다, 귀엽다, 잘생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아이스버킷, 프로듀스48, 팬클럽’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2%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