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한킴벌리가 아기 체형과 특성, 움직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저귀 신제품 '하기스 매직핏'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기스 매직핏 기저귀는 흡수력 또한 크게 향상됐다. 소변을 빠르게 분산시키는 '고속흡수트랙'과 등 뒤로 샐 수 있는 묽은 용변을 잡아주는 '듀얼샘방지 포켓', 그리고 '3중 파워흡수층'을 적용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의 니즈를 맞춤형으로 더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아기들에게 꼭 맞는 제품들로 기저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수입제품들과 더욱 차별화 하겠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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