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윤신원 기자]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당선이 유력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선 캠프부터 함께 해 대통령 비서실에서 행정관을 역임한 친노 인사다.
허 후보는 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에는 대전의 한 공사현장에서 엄지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로 병역을 면제받고, 6급 1호 장애등급을 판정받았다.
2010년에는 민주당 후보로 대전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현직 구청장이었던 한나라당 진동규 후보를 이겨 당선됐고, 2014년 재선에도 성공했다.
▲충남 예산 ▲충남대 철학과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 ▲민선 5·6기 대전 유성구청장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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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연세대 소동…학교 측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