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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민심]송하진, 전북지사 재선 확실시(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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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유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하진(66) 전북지사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이 확실시 되고 있다. 송 지사는 야권 후보들을 큰 표 차이로 따돌리며 재선가도를 달리게 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사 선거에 도전한 송 지사는 개표율 13.98%인 이날 오후 10시 현재 득표율71%(9만5193표)를 얻어 임정엽 민주평화당 후보 등을 제치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전북 김제 출신인 송 지사는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1981년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전라북도 공보계장,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송 지사는 2004년엔 참여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송 지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전북 전주시장에 출마해 당선됐다. 2010년에도 민주당 소속으로 도전해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해 69.2%의 득표율로 당선된 바 있다.

▲1952년 전라북도 김제군 출생 ▲고려대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고려대 행정학 박사 ▲행시 14회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민선 4ㆍ5기 전주시장 ▲민선 6기 전북지사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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