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위해 마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라는 주제로 대국민 릴레이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강좌는 자녀의 성장과정에 따라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과 실제적인 양육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일선 센터장(전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부모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분들에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부모가 돼 가는 과정에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강좌는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과 문의는 각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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