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측이 출산 후 의식불명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추자현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추자현은 일반 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쾌유하고 행복하시길~”, “마음이 아프네요..건강 회복하셔서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래요”, “건강하게 웃는 얼굴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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