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ㆍ사진)이 '성(性) 대결'을 펼친다는데….
박세리(41)는 2003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최강전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린시컴이 바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둔 선수다. 키 178㎝에서 나오는 호쾌한 장타가 주무기다. 올해 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6위(272야드)다. 린시컴은 "평소에도 남자 선수들과 경쟁을 원했다"며 "한 번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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