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칩 형태 불법 식품접객업소 정비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심야 유흥접객행위 등 퇴폐행위가 의심되는 지역내 찻집형태 유해업소 정비에 나섰다.
성북구는 관계공무원, 소비자위생감시원 등 22명으로 민·관 합동단속반 3개조를 구성, 지난 5월 29일 밤, 삼양로 주변, 장위동, 석관동에 소재한 찻집 형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단속반은 이날 학교·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양로 인근에 위치한 찻집형태 식품접객업소 30여 개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2개 업소에서 식품위생법상 위반사항을 적발,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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