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최춘옥 신안군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는 1일 신안군 자은면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겸 출정식을 가졌다.
최춘옥 후보는 인사말에서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에 참석해주신 자은·암태·압해도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출정식을이어갔다.
이어 “내년초에 암태-압해를 잊는 새천년 대교가 개통되면 섬이 육지로 탈바꿈 된다며, 앞으로 자은 암태를 찾는 관광객 수가 150만 명 이상이 넘을 것이다”고 전했다.
최춘옥 후보는 “노인의 고령화와 독거노인의 증가에 따라 경로당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문화·건강·교육등 외롭지 않고 행복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 복지를 적극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춘옥 후보는 “출정식에 참석해주신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당선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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